담뱃갑에 흡연 ‘위험 경고’ 그림 도입
입력 2011.12.29 (16:41)
수정 2011.12.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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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이 들어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도입하고 학교 등 공중시설에서 주류판매와 음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내년 6월부터는 영화관과 지하철에서 주류 광고를 금지하고 10월에는 지역사회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건강도시 평가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도입하고 학교 등 공중시설에서 주류판매와 음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내년 6월부터는 영화관과 지하철에서 주류 광고를 금지하고 10월에는 지역사회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건강도시 평가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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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뱃갑에 흡연 ‘위험 경고’ 그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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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6:41:20
- 수정2011-12-29 16:44:06
이르면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이 들어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도입하고 학교 등 공중시설에서 주류판매와 음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내년 6월부터는 영화관과 지하철에서 주류 광고를 금지하고 10월에는 지역사회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건강도시 평가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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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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