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수출경기 안 좋다”
입력 2011.12.29 (16:55)
수정 2011.12.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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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수출경기가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9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지수가 전 분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산업경지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하이면 그 반댑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기기와 석유제품 등 2개만이 기준치인 100을 넘겼으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와 휴대전화는 각각 100을, 자동차는 90.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대 수출품인 선박은 62.5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9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지수가 전 분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산업경지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하이면 그 반댑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기기와 석유제품 등 2개만이 기준치인 100을 넘겼으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와 휴대전화는 각각 100을, 자동차는 90.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대 수출품인 선박은 62.5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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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2-29 17:16:18
내년 1분기 수출경기가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9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지수가 전 분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산업경지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하이면 그 반댑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기기와 석유제품 등 2개만이 기준치인 100을 넘겼으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와 휴대전화는 각각 100을, 자동차는 90.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대 수출품인 선박은 62.5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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