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2020년 첫 발사
입력 2011.12.29 (17:14)
수정 2011.12.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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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가 오는 2020년쯤 처음으로 발사됩니다.
또 2016년까지 6개의 고해상도 실용 위성과 소형 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교과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1조 5천여억 원을 투입해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상공 600에서 800㎞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게 됩니다.
또 우주개발 자립 차원에서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를 2016년까지 쏘아 올리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우주개발 관련 전문인력 천여 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6년까지 6개의 고해상도 실용 위성과 소형 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교과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1조 5천여억 원을 투입해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상공 600에서 800㎞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게 됩니다.
또 우주개발 자립 차원에서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를 2016년까지 쏘아 올리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우주개발 관련 전문인력 천여 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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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발사체 2020년 첫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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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7:14:32
- 수정2011-12-29 18:36:14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가 오는 2020년쯤 처음으로 발사됩니다.
또 2016년까지 6개의 고해상도 실용 위성과 소형 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교과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1조 5천여억 원을 투입해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상공 600에서 800㎞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게 됩니다.
또 우주개발 자립 차원에서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를 2016년까지 쏘아 올리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우주개발 관련 전문인력 천여 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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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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