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다음달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첫 후보자 TV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TV토론회에서 9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이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적임자라며 상대 후보의 허점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특히 후보자 간 교차 질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후보들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TV토론회가 끝난 뒤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김근태 상임고문에 대해 위로의 뜻을 밝혔으며, 이인영 후보는 연설을 포기하고 상경했습니다.
오늘 TV토론회에서 9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이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적임자라며 상대 후보의 허점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특히 후보자 간 교차 질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후보들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TV토론회가 끝난 뒤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김근태 상임고문에 대해 위로의 뜻을 밝혔으며, 이인영 후보는 연설을 포기하고 상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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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지도부 경선 첫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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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18:01:57
민주통합당이 다음달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첫 후보자 TV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TV토론회에서 9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이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적임자라며 상대 후보의 허점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특히 후보자 간 교차 질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후보들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TV토론회가 끝난 뒤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김근태 상임고문에 대해 위로의 뜻을 밝혔으며, 이인영 후보는 연설을 포기하고 상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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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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