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상향조정됐던 군 경계태세가 한 단계 낮춰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전군에 내려졌던 경계태세 2급을 오늘 저녁을 기해 '강화된 경계태세 3급'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요직위자 대기태세와 정보감시태세 강화는 계속 유지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까지 북한군의 도발과 관련한 특이 징후는 없다며 다만 추모행사나 김정은 후계체계로의 사상교육 모습 등이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전군에 내려졌던 경계태세 2급을 오늘 저녁을 기해 '강화된 경계태세 3급'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요직위자 대기태세와 정보감시태세 강화는 계속 유지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까지 북한군의 도발과 관련한 특이 징후는 없다며 다만 추모행사나 김정은 후계체계로의 사상교육 모습 등이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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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경계태세 한단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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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20:02:5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상향조정됐던 군 경계태세가 한 단계 낮춰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전군에 내려졌던 경계태세 2급을 오늘 저녁을 기해 '강화된 경계태세 3급'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요직위자 대기태세와 정보감시태세 강화는 계속 유지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까지 북한군의 도발과 관련한 특이 징후는 없다며 다만 추모행사나 김정은 후계체계로의 사상교육 모습 등이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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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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