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자신의 내연녀 집에 도박장을 차리게 하고 흉기를 들고 들어가 판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자신의 내연녀 50살 박 모씨의 집에 도박판을 열게 한 뒤 복면을 하고 들어가 도박을 하던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히는 등 도박하던 주민들을 폭행하고 판돈 백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자신의 내연녀 50살 박 모씨의 집에 도박판을 열게 한 뒤 복면을 하고 들어가 도박을 하던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히는 등 도박하던 주민들을 폭행하고 판돈 백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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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장 연 뒤 판돈 훔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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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20:32:39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자신의 내연녀 집에 도박장을 차리게 하고 흉기를 들고 들어가 판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자신의 내연녀 50살 박 모씨의 집에 도박판을 열게 한 뒤 복면을 하고 들어가 도박을 하던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히는 등 도박하던 주민들을 폭행하고 판돈 백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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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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