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새해 1월 1일 아침 동해상에는 3km 이하의 낮은 구름이 끼겠지만, 두터운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7시 26분에 독도부터 시작돼 7시 31분에 울산 간절곶에 이어 내륙지역에서도 점차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지역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오후 5시 40분에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새해 1월 1일 아침 동해상에는 3km 이하의 낮은 구름이 끼겠지만, 두터운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7시 26분에 독도부터 시작돼 7시 31분에 울산 간절곶에 이어 내륙지역에서도 점차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지역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오후 5시 40분에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해 동해안 해돋이,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듯
-
- 입력 2011-12-29 22:00:54
2012년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새해 1월 1일 아침 동해상에는 3km 이하의 낮은 구름이 끼겠지만, 두터운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7시 26분에 독도부터 시작돼 7시 31분에 울산 간절곶에 이어 내륙지역에서도 점차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지역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오후 5시 40분에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신방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