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건강] ‘평범한 스키 가라!’ 프리 스키 뜬다
입력 2011.12.30 (22:08)
수정 2011.12.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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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이용한 화려한 공중 곡예, 기물을 활용한 현란한 기술.
일반 스키처럼 단순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묘기에 도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인터뷰> "공중을 날아오를 때 자유로움이 좋아 프리스타일 스키를 즐깁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일반 스키보다 가볍고 뒤로도 갈 수 있어 움직임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스노보드와 비교하면 속도가 더 빠르고, 두 발도 자유로워 훨씬 박진감이 넘칩니다.
스노보더들이 점령하다시피했던 익스트림파크를 이제 절반은 스키어가 차지할 만큼 인기가 크게 들었습니다.
동호회원도 4000여 명에 달합니다.
화려한 프리 스키의 등장으로 올 시즌 설원의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 졌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돼, 앞으로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이용한 화려한 공중 곡예, 기물을 활용한 현란한 기술.
일반 스키처럼 단순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묘기에 도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인터뷰> "공중을 날아오를 때 자유로움이 좋아 프리스타일 스키를 즐깁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일반 스키보다 가볍고 뒤로도 갈 수 있어 움직임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스노보드와 비교하면 속도가 더 빠르고, 두 발도 자유로워 훨씬 박진감이 넘칩니다.
스노보더들이 점령하다시피했던 익스트림파크를 이제 절반은 스키어가 차지할 만큼 인기가 크게 들었습니다.
동호회원도 4000여 명에 달합니다.
화려한 프리 스키의 등장으로 올 시즌 설원의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 졌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돼, 앞으로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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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이용한 화려한 공중 곡예, 기물을 활용한 현란한 기술.
일반 스키처럼 단순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묘기에 도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인터뷰> "공중을 날아오를 때 자유로움이 좋아 프리스타일 스키를 즐깁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일반 스키보다 가볍고 뒤로도 갈 수 있어 움직임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스노보드와 비교하면 속도가 더 빠르고, 두 발도 자유로워 훨씬 박진감이 넘칩니다.
스노보더들이 점령하다시피했던 익스트림파크를 이제 절반은 스키어가 차지할 만큼 인기가 크게 들었습니다.
동호회원도 4000여 명에 달합니다.
화려한 프리 스키의 등장으로 올 시즌 설원의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 졌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돼, 앞으로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이용한 화려한 공중 곡예, 기물을 활용한 현란한 기술.
일반 스키처럼 단순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묘기에 도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인터뷰> "공중을 날아오를 때 자유로움이 좋아 프리스타일 스키를 즐깁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일반 스키보다 가볍고 뒤로도 갈 수 있어 움직임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스노보드와 비교하면 속도가 더 빠르고, 두 발도 자유로워 훨씬 박진감이 넘칩니다.
스노보더들이 점령하다시피했던 익스트림파크를 이제 절반은 스키어가 차지할 만큼 인기가 크게 들었습니다.
동호회원도 4000여 명에 달합니다.
화려한 프리 스키의 등장으로 올 시즌 설원의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 졌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돼, 앞으로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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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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