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출 알선 금품수수 금감원 간부 구속

입력 2011.12.31 (00:13) 수정 2011.12.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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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검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주고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금감원의 중간간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최근 한 업체 관계자로부터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직원이 실제로 은행 관계자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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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출 알선 금품수수 금감원 간부 구속
    • 입력 2011-12-31 00:13:34
    • 수정2011-12-31 07:10:48
    사회
서울 북부지검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주고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금감원의 중간간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최근 한 업체 관계자로부터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직원이 실제로 은행 관계자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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