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8시 반쯤 서울 행촌동 독립문고가도로에서 사직로 방향으로 주행하던 28살 김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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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고가도로서 3중 충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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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00:13:35
오늘 밤 8시 반쯤 서울 행촌동 독립문고가도로에서 사직로 방향으로 주행하던 28살 김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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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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