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랑천 움막서 화재…1명 사망

입력 2011.12.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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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중랑천 인근 움막에서 불이 나, 56살 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옆에 피워놓은 화톳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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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중랑천 움막서 화재…1명 사망
    • 입력 2011-12-31 07:29:55
    사회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중랑천 인근 움막에서 불이 나, 56살 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옆에 피워놓은 화톳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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