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중랑천 인근 움막에서 불이 나, 56살 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옆에 피워놓은 화톳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옆에 피워놓은 화톳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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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중랑천 움막서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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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07:29:55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중랑천 인근 움막에서 불이 나, 56살 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움막 옆에 피워놓은 화톳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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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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