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54억 수입, 한국골퍼 상금 1위

입력 2011.12.31 (08:15) 수정 2011.12.31 (0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년 한국 프로 골퍼들 가운데 최경주 선수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경주는 우승상금 17억원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54억원의상금을 탔고 양용은이 뒤를 이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18억 3300만원을 받아 5위, 김경태가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올 시즌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54억 수입, 한국골퍼 상금 1위
    • 입력 2011-12-31 08:15:44
    • 수정2011-12-31 08:26:16
    뉴스광장
2011년 한국 프로 골퍼들 가운데 최경주 선수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경주는 우승상금 17억원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54억원의상금을 탔고 양용은이 뒤를 이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18억 3300만원을 받아 5위, 김경태가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올 시즌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