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돋이 보기 어려울 듯

입력 2011.12.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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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내일 온전한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구름량이 많아지면서 중부와 호남지방에서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서는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빠른 오전 7시 26분, 울산은 31분, 강릉은 39분, 서울 남산에선 7시 47분입니다.

또한 오늘 밤 서울, 경기지역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이 깊어질수록 눈이 오는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 또한 구름 사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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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해돋이 보기 어려울 듯
    • 입력 2011-12-31 09:43:56
    사회
새해 첫날인 내일 온전한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구름량이 많아지면서 중부와 호남지방에서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서는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빠른 오전 7시 26분, 울산은 31분, 강릉은 39분, 서울 남산에선 7시 47분입니다. 또한 오늘 밤 서울, 경기지역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이 깊어질수록 눈이 오는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 또한 구름 사이에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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