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개장일 뉴욕 주식시장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69.48포인트, 0.57% 하락한 12,217.56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5.42 포인트와 8.5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올해 연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지수는 5.5% 올라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P 500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0.04 포인트 하락해 큰 변화가 없었고, 나스닥 지수는 1.8%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69.48포인트, 0.57% 하락한 12,217.56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5.42 포인트와 8.5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올해 연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지수는 5.5% 올라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P 500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0.04 포인트 하락해 큰 변화가 없었고, 나스닥 지수는 1.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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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소폭 하락…다우 연간 5.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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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09:43:56
올해 마지막 개장일 뉴욕 주식시장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69.48포인트, 0.57% 하락한 12,217.56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5.42 포인트와 8.5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올해 연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지수는 5.5% 올라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P 500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0.04 포인트 하락해 큰 변화가 없었고, 나스닥 지수는 1.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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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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