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대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새해 첫날을 맞는 호주 시드니시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시드니 시 당국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의 주제는 '꿈을 향한 시간'으로, 화약 7톤을 이용해 무지개를 상징하는 4가지 색깔의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버브리지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모두 16개국 언어로 '웰컴 투 시드니'라는 글자가 조명을 통해 새겨지게 된다고 시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멜버른시도 오늘 밤 자정부터 10분간 시내 16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브리즈번과 퍼스, 애들레이드 등 호주 주요 대도시에서도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드니 시 당국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의 주제는 '꿈을 향한 시간'으로, 화약 7톤을 이용해 무지개를 상징하는 4가지 색깔의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버브리지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모두 16개국 언어로 '웰컴 투 시드니'라는 글자가 조명을 통해 새겨지게 된다고 시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멜버른시도 오늘 밤 자정부터 10분간 시내 16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브리즈번과 퍼스, 애들레이드 등 호주 주요 대도시에서도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새해맞이 불꽃놀이 준비 완료
-
- 입력 2011-12-31 10:37:01
세계 주요 대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새해 첫날을 맞는 호주 시드니시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시드니 시 당국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의 주제는 '꿈을 향한 시간'으로, 화약 7톤을 이용해 무지개를 상징하는 4가지 색깔의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버브리지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모두 16개국 언어로 '웰컴 투 시드니'라는 글자가 조명을 통해 새겨지게 된다고 시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멜버른시도 오늘 밤 자정부터 10분간 시내 16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브리즈번과 퍼스, 애들레이드 등 호주 주요 대도시에서도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