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 개혁은 나쁜 관행을 하나하나 바꿔 나가는 데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합의처리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어 여러 문제로 날짜가 마지막 날까지 미뤄졌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 지혜롭게 절충안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새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예산안을 말끔히 처리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토론으로 문제는 해결된다는 국회의 전통을 살려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합의처리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어 여러 문제로 날짜가 마지막 날까지 미뤄졌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 지혜롭게 절충안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새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예산안을 말끔히 처리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토론으로 문제는 해결된다는 국회의 전통을 살려나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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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치개혁은 나쁜 관행부터 바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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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10:37:01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 개혁은 나쁜 관행을 하나하나 바꿔 나가는 데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합의처리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어 여러 문제로 날짜가 마지막 날까지 미뤄졌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 지혜롭게 절충안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새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예산안을 말끔히 처리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토론으로 문제는 해결된다는 국회의 전통을 살려나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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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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