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한나라, 론스타 감사·버핏세 수용해야”

입력 2011.12.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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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 체제가 책임있는 집권여당이라면 론스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부자증세 이른바 '버핏세'를 도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민은 한나라당이 론스타 감사와 버핏세에 어떤 입장을 내놓는지에 따라 청와대 하부기관인지 부자정당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특히 농협 신경분리 문제와 미디어렙 법안 버핏세 성격의 소득세법에 대해 한나라당과 이견이 있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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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혜영 “한나라, 론스타 감사·버핏세 수용해야”
    • 입력 2011-12-31 11:10:36
    정치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 체제가 책임있는 집권여당이라면 론스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부자증세 이른바 '버핏세'를 도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민은 한나라당이 론스타 감사와 버핏세에 어떤 입장을 내놓는지에 따라 청와대 하부기관인지 부자정당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특히 농협 신경분리 문제와 미디어렙 법안 버핏세 성격의 소득세법에 대해 한나라당과 이견이 있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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