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중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보건 당국은 어제 선전시에 사는 39세 남성의 샘플을 실험한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이달 중순 홍콩 신계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오리엔탈 까치울새에서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난 이후, 중국 본토에서 처음 확인된 인간 감염 의심 사례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보건 당국은 어제 선전시에 사는 39세 남성의 샘플을 실험한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이달 중순 홍콩 신계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오리엔탈 까치울새에서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난 이후, 중국 본토에서 처음 확인된 인간 감염 의심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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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선전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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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11:28:33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중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보건 당국은 어제 선전시에 사는 39세 남성의 샘플을 실험한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이달 중순 홍콩 신계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오리엔탈 까치울새에서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난 이후, 중국 본토에서 처음 확인된 인간 감염 의심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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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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