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신년 축하 전문을 통해 내년에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함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축하 전문에서 평등, 상호 신뢰, 상호지원, 공동번영의 기초위에서 양국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또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되는 `중.러 상호 방문의 해'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공동으로 선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축하 전문에서 내년은 국제사회의 안정과 안전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양국 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축하 전문에서 평등, 상호 신뢰, 상호지원, 공동번영의 기초위에서 양국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또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되는 `중.러 상호 방문의 해'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공동으로 선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축하 전문에서 내년은 국제사회의 안정과 안전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양국 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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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메드베데프, 신년 인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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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13:59:38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신년 축하 전문을 통해 내년에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함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축하 전문에서 평등, 상호 신뢰, 상호지원, 공동번영의 기초위에서 양국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또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되는 `중.러 상호 방문의 해'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공동으로 선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축하 전문에서 내년은 국제사회의 안정과 안전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양국 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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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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