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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경평전·서울시향 평양공연’ 제의
입력 2011.12.31 (17:25)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과 평양 사이의 남북축구대회인 경평전과 서울시향의 평양공연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남북 관계의 평화를 여는 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경평전 축구교류와 서울시향의 평양공연을 통일부와 북한당국에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한반도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 관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문화, 체육분야의 교류를 추진하면 남북 교류에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평전은 1929년 경성팀과 평양팀이 첫 경기를 가진 뒤 매년 한차례씩 서울과 평양에서 열렸지만 1935년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후 해방 직후인 1946년 3월 서울에서 재개됐지만 분단이 고착화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박원순 시장, ‘경평전·서울시향 평양공연’ 제의
    • 입력 2011-12-31 17:25:12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과 평양 사이의 남북축구대회인 경평전과 서울시향의 평양공연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남북 관계의 평화를 여는 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경평전 축구교류와 서울시향의 평양공연을 통일부와 북한당국에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한반도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 관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문화, 체육분야의 교류를 추진하면 남북 교류에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평전은 1929년 경성팀과 평양팀이 첫 경기를 가진 뒤 매년 한차례씩 서울과 평양에서 열렸지만 1935년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후 해방 직후인 1946년 3월 서울에서 재개됐지만 분단이 고착화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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