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2천 건 이상의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시내 중심가인 '트베르스카야' '테아트랄나야' 등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거리 행사에 최소 4백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시 당국은 새해인 내일 대중교통 운행 마감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씩 늦추고, 시내 전역에 경찰 등을 배치해 치안 유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시내 중심가인 '트베르스카야' '테아트랄나야' 등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거리 행사에 최소 4백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시 당국은 새해인 내일 대중교통 운행 마감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씩 늦추고, 시내 전역에 경찰 등을 배치해 치안 유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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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새해 행사 4백만 명 참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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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19:42:30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2천 건 이상의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시내 중심가인 '트베르스카야' '테아트랄나야' 등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거리 행사에 최소 4백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시 당국은 새해인 내일 대중교통 운행 마감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씩 늦추고, 시내 전역에 경찰 등을 배치해 치안 유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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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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