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눈 1cm, 영동 오후 늦게부터 최고 20cm 눈

입력 2012.01.01 (09:06) 수정 2012.0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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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역 곳곳에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1cm 정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강원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cm의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눈이 그친 뒤 오전에 점차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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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호남 눈 1cm, 영동 오후 늦게부터 최고 20cm 눈
    • 입력 2012-01-01 09:06:54
    • 수정2012-01-01 11:37:40
    사회
새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역 곳곳에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1cm 정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강원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cm의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눈이 그친 뒤 오전에 점차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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