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 2조5천억원 인수계획

입력 2012.01.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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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부실채권 매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200% 증가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채권액 기준으로 2조5천억 원의 부실 채권을 인수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8천3백억 원의 부실채권보다 200% 가량 증가한 규몹니다.

캠코는 또 부실징후기업의 구조조정에 1천억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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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부실채권 2조5천억원 인수계획
    • 입력 2012-01-01 11:04:18
    경제
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부실채권 매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200% 증가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채권액 기준으로 2조5천억 원의 부실 채권을 인수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8천3백억 원의 부실채권보다 200% 가량 증가한 규몹니다. 캠코는 또 부실징후기업의 구조조정에 1천억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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