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는 33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의 수출입동향을 보면 2011년 한해 수출은 전년보다 19.6% 상승한 5천578억 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5천245억 달러로 전체 무역규모가 1조823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무역흑자는 333억 달러에 그치면서 전년보다 19.2%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2년인 올해 수출은 6.7% 증가한 5천950억 달러, 수입은 8.7% 늘어난 5천700억 달러로 예상됐습니다.
또 무역흑자 규모도 25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여 수출입과 무역수지 분야 모두에서 '저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의 수출입동향을 보면 2011년 한해 수출은 전년보다 19.6% 상승한 5천578억 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5천245억 달러로 전체 무역규모가 1조823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무역흑자는 333억 달러에 그치면서 전년보다 19.2%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2년인 올해 수출은 6.7% 증가한 5천950억 달러, 수입은 8.7% 늘어난 5천700억 달러로 예상됐습니다.
또 무역흑자 규모도 25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여 수출입과 무역수지 분야 모두에서 '저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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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무역흑자 333억 달러…19.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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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11:04:19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는 33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의 수출입동향을 보면 2011년 한해 수출은 전년보다 19.6% 상승한 5천578억 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5천245억 달러로 전체 무역규모가 1조823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무역흑자는 333억 달러에 그치면서 전년보다 19.2%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2년인 올해 수출은 6.7% 증가한 5천950억 달러, 수입은 8.7% 늘어난 5천700억 달러로 예상됐습니다.
또 무역흑자 규모도 25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여 수출입과 무역수지 분야 모두에서 '저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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