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국민에 헌신하는 정치 주역임을 보여줄 것”

자유선진당은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심대평 대표와 김낙성 원내대표를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새해에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새로운 정치 주역임을 보여주자고 다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에 앞서 주요 당직자들과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이 행복한 정치, 자유선진당의 지향입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