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등산객이 하산하다 쓰러져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대암산 등산로에서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내려가던 창원 성주동 77살 공모씨가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추운 날 무리한 산행을 하다 예전에 머리를 다쳐서 생긴 지병이 재발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대암산 등산로에서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내려가던 창원 성주동 77살 공모씨가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추운 날 무리한 산행을 하다 예전에 머리를 다쳐서 생긴 지병이 재발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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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맞이 등산객 쓰러져 헬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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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12:12:59
해맞이 등산객이 하산하다 쓰러져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대암산 등산로에서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내려가던 창원 성주동 77살 공모씨가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추운 날 무리한 산행을 하다 예전에 머리를 다쳐서 생긴 지병이 재발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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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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