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찜질방서 방화 추정 불…손님 대피
입력 2012.01.01 (14:11)
수정 2012.01.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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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시 독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이 나자 곧바로 자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10여 명의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한증막 입구에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직원과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곧바로 자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10여 명의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한증막 입구에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직원과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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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산동 찜질방서 방화 추정 불…손님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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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14:11:05
- 수정2012-01-01 15:59:02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시 독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이 나자 곧바로 자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10여 명의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한증막 입구에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직원과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곧바로 자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10여 명의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한증막 입구에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직원과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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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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