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 관광객’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2.01.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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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해돋이를 보고 돌아가던 관광객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강릉시 왕산면 35번 국도에서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돌아가던 충남 천안시 47살 김 모씨의 1톤 화물차가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52살 장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9시쯤 강릉시 경포 동에서도 역시 해돋이를 보고 귀가하던 경기도 평택시 23살 문 모씨의 승용차가 도로변 3미터 아래 논으로 떨어져, 문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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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일출 관광객’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12-01-01 15:58:35
    사회
2012년 새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해돋이를 보고 돌아가던 관광객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강릉시 왕산면 35번 국도에서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돌아가던 충남 천안시 47살 김 모씨의 1톤 화물차가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52살 장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9시쯤 강릉시 경포 동에서도 역시 해돋이를 보고 귀가하던 경기도 평택시 23살 문 모씨의 승용차가 도로변 3미터 아래 논으로 떨어져, 문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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