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크리스털 공 내리기로 새해맞이

입력 2012.01.01 (16: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도 백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리스털 공내리기' 등 다채로운 새해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리스털 공 낙하 버튼을 누르면서 시작된 신년 행사는 카운트 다운과 함께 공이 바닥에 닿으며 2012년을 알렸고 시민들은 저마다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LED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털 공은 2천 6백여 개의 크리스털 삼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름이 4미터에 육박하고 무게만 5톤이 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뉴욕, 크리스털 공 내리기로 새해맞이
    • 입력 2012-01-01 16:47:59
    국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도 백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리스털 공내리기' 등 다채로운 새해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리스털 공 낙하 버튼을 누르면서 시작된 신년 행사는 카운트 다운과 함께 공이 바닥에 닿으며 2012년을 알렸고 시민들은 저마다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LED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털 공은 2천 6백여 개의 크리스털 삼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름이 4미터에 육박하고 무게만 5톤이 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