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권 교체’ 바라지만 말고 계획 필요”

입력 2012.01.02 (06:07) 수정 2012.01.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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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권 교체를 위해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영국의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촉구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현대사를 통틀어 그 어느 독재자보다도 더 많은 고통과 빈곤을 확산시켰고 수많은 동포를 수용소 안에서 영양실조와 기아로 죽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정은은 북한을 통치해온 왕조적 스탈린주의 독재의 3대 라면서 동일한 체제 유지는 주민 생활에 고통을 연장 시키고 국제 사회에 핵위협을 지속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김씨 왕조가 영원히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대책 마련을 위한 대화에 조속히 착수할수록 지역 안정과 북한의 억압받는 인민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끝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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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정권 교체’ 바라지만 말고 계획 필요”
    • 입력 2012-01-02 06:07:29
    • 수정2012-01-02 20:41:24
    국제
북한의 정권 교체를 위해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영국의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촉구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현대사를 통틀어 그 어느 독재자보다도 더 많은 고통과 빈곤을 확산시켰고 수많은 동포를 수용소 안에서 영양실조와 기아로 죽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정은은 북한을 통치해온 왕조적 스탈린주의 독재의 3대 라면서 동일한 체제 유지는 주민 생활에 고통을 연장 시키고 국제 사회에 핵위협을 지속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김씨 왕조가 영원히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대책 마련을 위한 대화에 조속히 착수할수록 지역 안정과 북한의 억압받는 인민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끝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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