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시즌 2호골이자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됐고, 추가 시간에 골키퍼를 제치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4경기 만에 출전한 지동원은 지난 9월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은 이후 무려 114일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강팀 맨 시티를 이긴 선덜랜드는 5승 6무 8패,승점 21점을 기록하며 13위로 도약했습니다.
맨시티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 득실에서 앞선 불안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동원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됐고, 추가 시간에 골키퍼를 제치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4경기 만에 출전한 지동원은 지난 9월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은 이후 무려 114일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강팀 맨 시티를 이긴 선덜랜드는 5승 6무 8패,승점 21점을 기록하며 13위로 도약했습니다.
맨시티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 득실에서 앞선 불안한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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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덜랜드 지동원 결승골, 맨시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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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6:07:3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시즌 2호골이자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됐고, 추가 시간에 골키퍼를 제치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4경기 만에 출전한 지동원은 지난 9월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은 이후 무려 114일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강팀 맨 시티를 이긴 선덜랜드는 5승 6무 8패,승점 21점을 기록하며 13위로 도약했습니다.
맨시티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 득실에서 앞선 불안한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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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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