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층 주택 폭발…인근 상가까지 피해
입력 2012.01.02 (06:07)
수정 2012.01.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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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부산 온천 3동 2층 69살 이모씨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2층 주택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상가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부서졌습니다.
또 부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인해 화재도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집 주인 이 모 할머니 자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2층 주택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상가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부서졌습니다.
또 부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인해 화재도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집 주인 이 모 할머니 자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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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2층 주택 폭발…인근 상가까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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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6:07:33
- 수정2012-01-02 19:05:56
오늘 오후 6시 반쯤 부산 온천 3동 2층 69살 이모씨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2층 주택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상가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부서졌습니다.
또 부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인해 화재도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집 주인 이 모 할머니 자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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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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