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연말 연쇄 방화로 주민들 ‘공포’

입력 2012.01.02 (06:16) 수정 2012.01.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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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가 화재가 3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가 39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7대가 불에 타는 등 약 35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적어도 2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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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LA 연말 연쇄 방화로 주민들 ‘공포’
    • 입력 2012-01-02 06:16:15
    • 수정2012-01-02 20:43:02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가 화재가 3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가 39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7대가 불에 타는 등 약 35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적어도 2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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