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 전소

입력 2012.01.02 (0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정미면 91살 유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불을 끄던 유씨의 며느리 48살 이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당진서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 전소
    • 입력 2012-01-02 06:16:16
    사회
어제 저녁 6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정미면 91살 유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불을 끄던 유씨의 며느리 48살 이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