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정미면 91살 유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불을 끄던 유씨의 며느리 48살 이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불을 끄던 유씨의 며느리 48살 이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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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서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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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6:16:16
어제 저녁 6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정미면 91살 유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불을 끄던 유씨의 며느리 48살 이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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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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