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대설예비특보 해제…빙판길 주의

입력 2012.01.0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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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 머물던 강한 눈구름대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강원 영동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예비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2.1센티미터, 동해가 1.4센티미터 등으로 당초 예보됐던 5~20센티미터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오늘 아침 영동지역 기온이 영하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다며, 새해 첫날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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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동 대설예비특보 해제…빙판길 주의
    • 입력 2012-01-02 06:16:17
    사회
동해상에 머물던 강한 눈구름대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강원 영동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예비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2.1센티미터, 동해가 1.4센티미터 등으로 당초 예보됐던 5~20센티미터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오늘 아침 영동지역 기온이 영하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다며, 새해 첫날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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