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수류탄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하려다 최소 9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민주 콩고의 동부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현지 시각으로 1일 오전 한 재소자가 수류탄으로 출입구를 폭파하려 했지만 손에 들고 있던 중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재소자가 수류탄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이용 방법을 몰라 안전핀을 빼고도 던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생한 탈옥 시도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민주 콩고의 동부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현지 시각으로 1일 오전 한 재소자가 수류탄으로 출입구를 폭파하려 했지만 손에 들고 있던 중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재소자가 수류탄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이용 방법을 몰라 안전핀을 빼고도 던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생한 탈옥 시도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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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콩고서 탈옥 시도…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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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6:16:18
중부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수류탄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하려다 최소 9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민주 콩고의 동부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현지 시각으로 1일 오전 한 재소자가 수류탄으로 출입구를 폭파하려 했지만 손에 들고 있던 중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재소자가 수류탄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이용 방법을 몰라 안전핀을 빼고도 던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생한 탈옥 시도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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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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