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오전 신년 국정 연설
입력 2012.01.02 (07:59)
수정 2012.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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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임기 5년차인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밝힙니다.
북한이 대남 강경기조를 견지할 것임을 공언한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20분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국민들에게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연설에는 북한 내 상황 변화에 따른 대북정책 기조와 함께,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물가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서민경제 안정화 대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국방위원회 성명과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대남 강경기조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 수위 조절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는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또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 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임기 5년차인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밝힙니다.
북한이 대남 강경기조를 견지할 것임을 공언한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20분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국민들에게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연설에는 북한 내 상황 변화에 따른 대북정책 기조와 함께,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물가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서민경제 안정화 대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국방위원회 성명과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대남 강경기조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 수위 조절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는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또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 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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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늘 오전 신년 국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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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7:59:05
- 수정2012-01-02 1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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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임기 5년차인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밝힙니다.
북한이 대남 강경기조를 견지할 것임을 공언한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20분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국정운영기조를 국민들에게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연설에는 북한 내 상황 변화에 따른 대북정책 기조와 함께,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물가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서민경제 안정화 대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국방위원회 성명과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대남 강경기조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 수위 조절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는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또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 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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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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