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프로판 공급가 인하…부탄은 동결

입력 2012.01.02 (08:03) 수정 2012.01.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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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으로 쓰이는 프로판가스의 이번 달 공급가격은 내렸지만 차랑용 부탄가스 가격은 동결됐습니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주식회사 E1은 이달 프로판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해 12월보다 kg당 6.6원 떨어진 천246원 4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1 관계자는 난방용인 프로판 가스의 세금이 4월까지 한시적으로 kg당 6.6원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탄가스의 공급가는 지난달과 같은 kg당 천647원으로 책정됐습니다.

SK가스도 세금 인하 영향을 받아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6.6원 내린 kg당 천243원 40전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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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달 프로판 공급가 인하…부탄은 동결
    • 입력 2012-01-02 08:03:50
    • 수정2012-01-02 16:04:50
    경제
난방용으로 쓰이는 프로판가스의 이번 달 공급가격은 내렸지만 차랑용 부탄가스 가격은 동결됐습니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주식회사 E1은 이달 프로판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해 12월보다 kg당 6.6원 떨어진 천246원 4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1 관계자는 난방용인 프로판 가스의 세금이 4월까지 한시적으로 kg당 6.6원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탄가스의 공급가는 지난달과 같은 kg당 천647원으로 책정됐습니다. SK가스도 세금 인하 영향을 받아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6.6원 내린 kg당 천243원 40전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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