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 평가 성적 조작 등 3개 고교 감사
입력 2012.01.02 (08:27)
수정 2012.01.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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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7월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성적 조작 등 비리를 저지른 고등학교 3곳에 대해 관할 교육청과 함께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경남과 경북, 대구의 고등학교 1곳씩 모두 3개 학교로 경남의 학교는 성적을 조작하고 나머지 학교는 시험감독을 부실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고의적인 성적 조작이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되면 비리를 저지른 학교는 창의경영학교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하고, 해당 교사와 교장 등 교원에 대해서는 1~2년간 승진을 제한하는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대상 학교는 경남과 경북, 대구의 고등학교 1곳씩 모두 3개 학교로 경남의 학교는 성적을 조작하고 나머지 학교는 시험감독을 부실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고의적인 성적 조작이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되면 비리를 저지른 학교는 창의경영학교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하고, 해당 교사와 교장 등 교원에 대해서는 1~2년간 승진을 제한하는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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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 조작 등 3개 고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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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8:27:24
- 수정2012-01-02 20:46:25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7월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성적 조작 등 비리를 저지른 고등학교 3곳에 대해 관할 교육청과 함께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경남과 경북, 대구의 고등학교 1곳씩 모두 3개 학교로 경남의 학교는 성적을 조작하고 나머지 학교는 시험감독을 부실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고의적인 성적 조작이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되면 비리를 저지른 학교는 창의경영학교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하고, 해당 교사와 교장 등 교원에 대해서는 1~2년간 승진을 제한하는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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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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