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 125억 원

입력 2012.01.02 (08:32) 수정 2012.01.02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로또복권의 1등 최고액 당첨금은 125억 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53차례의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최고액은 지난해 2월 5일의 125억 7천 백 44만원으로 당첨자는 1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7월 23일 추첨된 451회차의 경우 1등 당첨자 13명이 돈을 나눠가져 1등 당첨금이 8억 8천 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로또 복권의 역대 최다 1등 당첨번호는 1번으로 1회부터 474회차까지 당첨번호에 1이 90차례 포함돼 가장 많았습니다.

`1'에 이어 `20'과 `37'이 85번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34'와 `27'은 84회, `17'과 `40'이 83회였습니다.

역대 1등 번호에 가장 적게 포함된 숫자는 `41'로 57회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 125억 원
    • 입력 2012-01-02 08:32:03
    • 수정2012-01-02 16:50:20
    경제
지난해 로또복권의 1등 최고액 당첨금은 125억 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53차례의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최고액은 지난해 2월 5일의 125억 7천 백 44만원으로 당첨자는 1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7월 23일 추첨된 451회차의 경우 1등 당첨자 13명이 돈을 나눠가져 1등 당첨금이 8억 8천 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로또 복권의 역대 최다 1등 당첨번호는 1번으로 1회부터 474회차까지 당첨번호에 1이 90차례 포함돼 가장 많았습니다. `1'에 이어 `20'과 `37'이 85번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34'와 `27'은 84회, `17'과 `40'이 83회였습니다. 역대 1등 번호에 가장 적게 포함된 숫자는 `41'로 57회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