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달 말까지 변화 못 이루면 그만둘 수도”
입력 2012.01.02 (09:29)
수정 2012.0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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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당내에서 자신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이달 말까지 비대위 취지에 합당한 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만둘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른 시일 안에 인적 쇄신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비대위를 만든 의미가 상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인적쇄신 대상을 묻는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국민이 볼 때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다며 제 기능을 못했으면 계파에 관계 없이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른 시일 안에 인적 쇄신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비대위를 만든 의미가 상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인적쇄신 대상을 묻는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국민이 볼 때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다며 제 기능을 못했으면 계파에 관계 없이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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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이달 말까지 변화 못 이루면 그만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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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09:29:00
- 수정2012-01-02 16:22:45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당내에서 자신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이달 말까지 비대위 취지에 합당한 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만둘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른 시일 안에 인적 쇄신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비대위를 만든 의미가 상실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인적쇄신 대상을 묻는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국민이 볼 때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다며 제 기능을 못했으면 계파에 관계 없이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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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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