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들이 오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북한 '최고 영도자'로 거론하며 그의 동정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최고 영도자인 김 부위원장이 어제 '105 탱크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하며, 최고 사령관 추대 이후 첫 군부대 방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김 부위원장의 동정을 전하며, 최고사령관과 당·국가·군대의 최고 영도자라는 수식어를 사용했습니다.
바이두, 큐큐 닷컴 등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도 북한 관영매체들의 신년 사설을 전하고, 김정은 부위원장의 첫 군부대 시찰 소식을 소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최고 영도자인 김 부위원장이 어제 '105 탱크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하며, 최고 사령관 추대 이후 첫 군부대 방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김 부위원장의 동정을 전하며, 최고사령관과 당·국가·군대의 최고 영도자라는 수식어를 사용했습니다.
바이두, 큐큐 닷컴 등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도 북한 관영매체들의 신년 사설을 전하고, 김정은 부위원장의 첫 군부대 시찰 소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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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매체, 北 김정은 동정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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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0:33:57
중국 관영매체들이 오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북한 '최고 영도자'로 거론하며 그의 동정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최고 영도자인 김 부위원장이 어제 '105 탱크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하며, 최고 사령관 추대 이후 첫 군부대 방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김 부위원장의 동정을 전하며, 최고사령관과 당·국가·군대의 최고 영도자라는 수식어를 사용했습니다.
바이두, 큐큐 닷컴 등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도 북한 관영매체들의 신년 사설을 전하고, 김정은 부위원장의 첫 군부대 시찰 소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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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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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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