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개특위, 불출마 선언 의원으로 교체”
입력 2012.01.02 (11:09)
수정 2012.0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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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 선언한 정장선 전 사무총장과 장세환 의원을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민주당 쪽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개혁의 중요한 과제를 맡은 정개특위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고뇌와 성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전 총장과 장 의원은 전남 여수 갑의 김성곤, 전남 무안신안의 이윤석 의원 대신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쇄신과 관련해 정개특위에 참여하는 이해관계 당사자 의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개혁의 중요한 과제를 맡은 정개특위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고뇌와 성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전 총장과 장 의원은 전남 여수 갑의 김성곤, 전남 무안신안의 이윤석 의원 대신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쇄신과 관련해 정개특위에 참여하는 이해관계 당사자 의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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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정개특위, 불출마 선언 의원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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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1:09:56
- 수정2012-01-02 16:22:43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 선언한 정장선 전 사무총장과 장세환 의원을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민주당 쪽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개혁의 중요한 과제를 맡은 정개특위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고뇌와 성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전 총장과 장 의원은 전남 여수 갑의 김성곤, 전남 무안신안의 이윤석 의원 대신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쇄신과 관련해 정개특위에 참여하는 이해관계 당사자 의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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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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