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올해 총선과 대선이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과열로 사회갈등이 확산되거나 국정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공생발전이라는 대전제 하에서 경제활력이 유지돼야 하며,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축소, 서민생계비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올해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애로 요인도 적극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과열로 사회갈등이 확산되거나 국정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공생발전이라는 대전제 하에서 경제활력이 유지돼야 하며,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축소, 서민생계비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올해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애로 요인도 적극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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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올해 총·대선 엄정히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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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1:10:58
김황식 국무총리는 올해 총선과 대선이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과열로 사회갈등이 확산되거나 국정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공생발전이라는 대전제 하에서 경제활력이 유지돼야 하며,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축소, 서민생계비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올해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애로 요인도 적극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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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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