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양대 선거로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
입력 2012.01.02 (11:12)
수정 2012.01.02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는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이 한꺼번에 치뤄지는 해로 자칫 선심성 공약이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때문에 갈등이 고조되고 국정의 주요 의사 결정이 미뤄질 수 있다며 경제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재정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유럽 재정위기가 올 상반기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별 대응방안을 다듬고 취약요인을 보강해 체력을 든든히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정책조정과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박 장관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때문에 갈등이 고조되고 국정의 주요 의사 결정이 미뤄질 수 있다며 경제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재정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유럽 재정위기가 올 상반기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별 대응방안을 다듬고 취약요인을 보강해 체력을 든든히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정책조정과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박 장관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재완 “양대 선거로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
-
- 입력 2012-01-02 11:12:59
- 수정2012-01-02 16:35:59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는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이 한꺼번에 치뤄지는 해로 자칫 선심성 공약이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선거 때문에 갈등이 고조되고 국정의 주요 의사 결정이 미뤄질 수 있다며 경제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재정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유럽 재정위기가 올 상반기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별 대응방안을 다듬고 취약요인을 보강해 체력을 든든히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정책조정과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박 장관은 밝혔습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