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된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찬호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12 새해인사!’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습니까"라고 묻고 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거운 뜻깊은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7년, 일본에서 1년을 뛰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오래전부터 소망하던 한국야구 진출이 이뤄졌다. 올 시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면서 "여러분이 응원해주고 함성 지르는 속에서 투구할 수 있어 더욱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이어 "한화 이글스, 오렌지색 날개가 활짝 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한화 이글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6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선수단 시무식에 참석하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 차려지는 한화 스프링캠프에 오는 16일 합류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12 새해인사!’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습니까"라고 묻고 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거운 뜻깊은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7년, 일본에서 1년을 뛰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오래전부터 소망하던 한국야구 진출이 이뤄졌다. 올 시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면서 "여러분이 응원해주고 함성 지르는 속에서 투구할 수 있어 더욱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이어 "한화 이글스, 오렌지색 날개가 활짝 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한화 이글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6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선수단 시무식에 참석하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 차려지는 한화 스프링캠프에 오는 16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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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새해 인사 “한국서 투구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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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1:24:11
한화 이글스의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된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찬호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12 새해인사!’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습니까"라고 묻고 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거운 뜻깊은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7년, 일본에서 1년을 뛰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오래전부터 소망하던 한국야구 진출이 이뤄졌다. 올 시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면서 "여러분이 응원해주고 함성 지르는 속에서 투구할 수 있어 더욱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이어 "한화 이글스, 오렌지색 날개가 활짝 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한화 이글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6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선수단 시무식에 참석하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 차려지는 한화 스프링캠프에 오는 16일 합류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12 새해인사!’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습니까"라고 묻고 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거운 뜻깊은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7년, 일본에서 1년을 뛰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오래전부터 소망하던 한국야구 진출이 이뤄졌다. 올 시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면서 "여러분이 응원해주고 함성 지르는 속에서 투구할 수 있어 더욱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호는 이어 "한화 이글스, 오렌지색 날개가 활짝 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한화 이글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6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선수단 시무식에 참석하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 차려지는 한화 스프링캠프에 오는 16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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