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실물경제 작년보다 더 어려운 국면”
입력 2012.01.02 (11:26)
수정 2012.01.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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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자본시장을 통해 실물경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ㆍ파생시장 개장식에서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국내 실물경제가 작년보다 어려운 국면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실물경제 지원을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 대상의 신시장을 새롭게 출범시켜 성장 과정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술 강소 기업에 대한 코스닥 시장의 상장특례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ㆍ파생시장 개장식에서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국내 실물경제가 작년보다 어려운 국면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실물경제 지원을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 대상의 신시장을 새롭게 출범시켜 성장 과정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술 강소 기업에 대한 코스닥 시장의 상장특례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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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실물경제 작년보다 더 어려운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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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1:26:57
- 수정2012-01-02 16:35:58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자본시장을 통해 실물경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ㆍ파생시장 개장식에서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국내 실물경제가 작년보다 어려운 국면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실물경제 지원을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 대상의 신시장을 새롭게 출범시켜 성장 과정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술 강소 기업에 대한 코스닥 시장의 상장특례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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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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