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02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서운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이모 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것을 길을 지나던 20살 이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견됐을 당시 바깥 기온이 영하 7.8도까지 떨어졌던 점으로 미뤄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벽 도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2-01-02 11:39:01
    사회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서운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이모 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것을 길을 지나던 20살 이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견됐을 당시 바깥 기온이 영하 7.8도까지 떨어졌던 점으로 미뤄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