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대화 협력 기회 오길 바란다”
입력 2012.01.02 (11:39)
수정 2012.01.02 (1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남과 북이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대해 신년공동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탱크부대를 방문하는 등 나름대로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대해 신년공동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탱크부대를 방문하는 등 나름대로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부 “남북 대화 협력 기회 오길 바란다”
-
- 입력 2012-01-02 11:39:50
- 수정2012-01-02 16:22:43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남과 북이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대해 신년공동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탱크부대를 방문하는 등 나름대로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