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I 사망 인근지역 가금류 수입 중단
입력 2012.01.02 (11:43)
수정 2012.01.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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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망자 집 인근의 공급자로부터 가금류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홍콩은 어제부터 조류인플루엔자의 잠복기인 21일간 가금류 수입 금지조치를 내렸고, 사망자의 집 반경 13km 내에는 '중요 통제 구역'이 설정됐습니다.
식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매일 홍콩으로 냉동닭 5천여마리와 거위와 오리 2천여마리를 공급했습니다.
한편 전날 중국 광둥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숨진 사망자는 한달 전 닭을 요리해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은 어제부터 조류인플루엔자의 잠복기인 21일간 가금류 수입 금지조치를 내렸고, 사망자의 집 반경 13km 내에는 '중요 통제 구역'이 설정됐습니다.
식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매일 홍콩으로 냉동닭 5천여마리와 거위와 오리 2천여마리를 공급했습니다.
한편 전날 중국 광둥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숨진 사망자는 한달 전 닭을 요리해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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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AI 사망 인근지역 가금류 수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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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1:43:27
- 수정2012-01-02 20:40:46
홍콩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망자 집 인근의 공급자로부터 가금류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홍콩은 어제부터 조류인플루엔자의 잠복기인 21일간 가금류 수입 금지조치를 내렸고, 사망자의 집 반경 13km 내에는 '중요 통제 구역'이 설정됐습니다.
식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매일 홍콩으로 냉동닭 5천여마리와 거위와 오리 2천여마리를 공급했습니다.
한편 전날 중국 광둥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숨진 사망자는 한달 전 닭을 요리해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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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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